캔톤 가족 대소동

캔톤 가족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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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소는 이탈리아 남부에서 파스타 공장을 경영하는 정신없는 대가족 캔톤 가의 막내다. 로마에서 살고 있던 토마소는 드디어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알리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가족 식사를 위해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가 이야기를 꺼내기 바로 직전, 모두를 놀라게 한 ‘비밀’을 지닌 그의 형이 토마소의 ‘순간’을 가로막는다. 보수적인 이탈리아의 대가족과 클로짓 게이 아들이 빚어내는 에피소드들을 다룬 가족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