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해
Hong Ga-ram
2000년 SBS의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며 삽시다'를 통해 데뷔, 프로그램 폐지 후 군 복무를 마치고 2005년 웃으면 복이 와요를 통해 복귀하며 계속 MBC 코미디 프로그램에 등장한다. 자신의 장점인 빼어난 연기력으로 코너의 주역들이 웃길 수 있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맡았다. 예로 들면 최국TV에서는 추대엽의 동생으로 나와서 별 거 아닌 이유로 형과 다투는 깨알 같은 모습을 보이거나, '초고령화시대'에서는 조상님들에게 갈굼받는 중간급인 증조할아버지 역할을 맡았다.
웃으면 복이 와요, 개그야, 하땅사,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코미디의 길로 이어지는 MBC 코미디 프로그램의 길고도 짧은 역사를 함께 한 희극인이지만 MBC 코미디가 휘청거리던 시절에는 tvN의 코미디빅리그나 MBN의 개그공화국에 출연했다. MBC 코미디가 완전히 끊어졌을 때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 역시나 자신의 장점인 빼어난 연기력으로 코너의 주역들이 웃길 수 있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맡았다. 다만, '내 친구는 대통령'에서는 본인이 가장 웃기는 역할을 맡았다. 자신의 친구인 대통령에게 온갖 어이없는 부탁을 하면서 오히려 큰소리를 지르는 뻔뻔한 시골 어르신 역할을 맡았다. 최국은 미쳐 죽는 연기로, 유상엽은 옆에서 웅얼웅얼거리는 연기로 홍가람의 개그를 받쳐줬다.
현재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연극 배우로 활동 중이다.
알려진 대상: Acting
생일: 1980-04-08
출생지: Seoul, South Korea
또한 ~으로 알려진: 홍가람, Hong Ga 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