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견해
한밤의 오컬트 공무원
도쿄 23구의 모든 구청에 남모르게 존재하는 ‘야간 지역 교류과’. 그 곳은 ‘오컬트적 현상’을 해결하는 특수한 과였다. 당당히 공무원이 된 1년차 사회인 미야코 아라타는, 아무것도 모른 채 그 곳에 배속된다. 악마나 천사, 요괴와 같은 인간이 아닌 존재를 통칭 ‘어나더’라 부르는 그 과에선 아라타의 온갖 상식들이 뒤집어지는데…. 평범하지 않은 공무원이 마도(魔都) 도쿄를 정신없이 뛰어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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